루이 비통의 새 남성복 라인 '스테이플스 에디션' 2019 프리 폴 캠페인
기본에 충실한 필수 아이템.
지난 3월 버질 아블로를 통해 그 첫 선을 보인, 루이 비통의 새로운 남성복 ‘스테이플스 에디션’ 2019 프리 폴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버질 아블로가 그간 루이 비통에서 보여준 실험적인 디자인과 달리, 옷의 기본에 집중했다. 컬렉션은 오프화이트, 그레이, 블루, 블랙 등 단조로운 색감으로 구성됐으며, 카멜 코트, 캐시미어 스웨터, 유틸리티 셔츠, 데님 재킷 등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두드러진다. 한편, 크레이그 그린과 팔라스의 간판 모델로 활동한 스케이트 보더 루시엔 클락크가 캠페인을 빛냈다.
루이 비통 2019 프리 폴 ‘스테이플스 에디션’은 지금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