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에어 조던 1, 고르고 고른 3가지 모델은?
우선 송치로 뒤덮힌 에어 조던 1.
각종 에어 조던 1 시리즈가 5월에도 쏟아진다. 우선 발매를 목전에 두고 있는 모델은 에어 조던 1 하이 ‘트위스트’로 이는 미국의 유명 경마 대회인 ‘켄터키 더비’를 기념해 태어났다. 말의 피부와 같은 표현을 위해 갑피 일부는 송치로 제작됐다. 오직 여성을 위한 모델 ‘트위스트’는 오늘인 10일 새벽, 나이키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주황색과 보라색의 두 가지 모델 또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각각 ‘섀터드 백보드’와 ‘샌디드 퍼플’이라 이름 붙여진 두 에어 조던 1은 모두 미드톱 모델로, 발목 부분이 하이톱보다 약 1센티미터 가량 낮다. 에어 조던 1 시리즈로는 드문, 미드톱 모델. ’섀터드 백보드’와 ‘샌디드 퍼플’는 또한 로우톱으로도 함께 출시된다. 모두 오는 여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예상 가격은 모두 약 13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