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농구화, 나이키 어댑트 BB 새 컬러 '울프 그레이' 발매 정보
‘빽 투 더 퓨쳐’ 운동화가 돌아왔다.
나이키가 ‘어댑트 BB’의 블랙과 다크 그레이 컬러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울프 그레이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선수, 에이자 윌슨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에 따르면, 새 ‘어댑트 BB’에는 이전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페인트를 뿌린 듯한 미드솔과 무지갯빛의 원형 디테일의 힐 탭과 텅이 적용됐다. 무엇보다도 <빽 투 더 퓨쳐 2>에 등장한 ‘나이키 맥’의 색감을 재현한 컬러웨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스로 어퍼를 조이는 스마트 운동화, ‘나이키 어댑트 BB’ 울프 그레이 버전은 오는 5월 29일 나이키의 웹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350, 한화로 약 39만 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