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부터 칸예 웨스트까지, 랩보다 육아를 더 잘하는 ‘아빠 래퍼’ 모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 래퍼편.

평소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래퍼들.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한없이 부드럽고 다정한, 일명 ‘딸 바보’의 모습이 있다. 칸예 웨스트는 최근 코첼라 ‘선데이 서비스‘ 공연에서 딸 노스와 함께 노래를 불렀고, 오프셋은 앨범 <Father of 4>를 통해 대놓고 다정한 ‘아빠 마케팅’을 펼쳤다. 한편 윌 스미스와 앤더슨 팩의 재능과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제이든 스미스와 소울 라시드는 부자 합동 공연을 펼치기로도 유명하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밖에서는 래퍼로 집에서는 세상 둘도 없는 아빠로 살아가고 있는 국내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타블로 & 하루
타이거 JK & 조단
개코 & 리듬, 태이
양동근 & 조이, 준서
빌스 택스 & 형섭
베이식 & 재하
윌 스미스 & 제이든
칸예 웨스트 & 노스, 세인트, 시카고
트래비스 스콧 & 스토미
앤더슨 팩 & 소울
찬스 더 래퍼 & 켄슬리
닥터 드레 & 트룰리
오프셋 & 코디, 조던, 케일라, 컬쳐
제이지 & 딸 블루 아이비
위즈 칼리파 & 세바스천
스눕독 &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