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르브론 제임스 등이 참여한 리모와의 'Never Still' 캠페인
“영감을 아무 곳에서 받을 수 있다면, 나는 모든 곳을 누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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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가 최근 색색의 러기지 컬렉션을 출시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캠페인 ‘Never Still’을 공개했다.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의 연장선으로 선보인 새 캠페인은 디올 맨즈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디자이너 킴 존스,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유자 왕 등 예술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아이콘의 참여로 완성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은 킴 존스다. 그는 “영감을 아무 곳에서 받을 수 있다면, 나는 모든 곳을 누비고 싶다”라고 말하며, 리모와 클래식 알루미늄 캐리어와 함께 일본과 인도의 거리를 누볐다.
한편, 리모와의 CEO 알렉산더 아르노는 해당 캠페인을 단발성 홍보가 아닌,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이콘들과 함께 우리는 계속해서 단순한 여행의 정의를 넘어서 여행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의 장을 만들고 싶다”며 브랜드의 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Never Still’ 캠페인 이미지는 위 갤러리에서, 킴 존스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