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의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캐리어 브랜드 오콘, 캡슐 컬렉션 발매
1부터 10까지의 감정을 캐리어에 새기다.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홍콩 기반의 캐리어 브랜드인 오콘이 협업 캡슐 컬렉션 ‘SERIES 1 TO 10’을 발표했다. 유아인을 필두로 한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2014년부터 전시,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사람들이 모인 아티스트 그룹. 두 브랜드는 인사를 주고받는 뉴욕의 한 커플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How do you feel 1 to 10?’ 컬렉션을 제작, 1에서 10까지 숫자마다 ‘LOW, EMPTY, SUPER, HIGH’ 등 감정을 나타내는 그래픽을 독특한 원형 캐리어에 옮겼다. 공동 제작한 캐리어에는 10가지 컬러로 구성된 가죽 러기지 택과 함께, 360도 회전 가능한 ‘더블 휠’과 정리 파우치 3가지가 포함돼 실용성도 높다.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오콘의 캡슐 컬렉션은 오는 5월 16일부터 2주 동안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