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억 원의 가치? 영국 본햄스의 슈프림 스케이트보드 덱 경매
무려 126가지.

영국 런던의 경매 회사 본햄스가 슈프림의 스케이트보드 덱 경매를 진행한다. 현대 미술 경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슈프림 스케이트보드 덱 경매는 2011년과 2019년 사이에 출시된, 총 126가지의 덱이 출품할 예정. 여기에는 세계적인 팝 컬처 아이콘인 이소룡과 영화 <대부>의 그래픽이 새겨진 스케이트보드 덱 세트와 같은 희소성이 높은 제품도 포함돼 주목할 만하다. 본햄스에 따르면, 경매에 나올 슈프림 스케이트보드 덱을 모두 합친 가격은 최소 1억 5천, 최대 2억 원 대다.
126가지의 슈프림 스케이트보드 덱은 경매에 앞서 본햄스 뉴 본드 스트리트점에 전시될 예정이며, 오는 6월 27일 본햄스의 미술 경매 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300가지의 슈프림의 아카이브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 소더비 경매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햄스
101 New Bond Street, London W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