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가 DJ 셋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 뜬다
이번 달, 대림창고.
버질 아블로가 DJ 셋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루이 비통의 남성 아티스틱 디렉터, 오프 화이트의 창립자로 유명한 그가 코첼라와 같은 공연에서 DJ로 활약한 것은 너무나도 저명한 사실. 아블로는 <믹스맥 코리아>의 3주년을 기념해 방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대림 창고에서 하우스와 테크노 셋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와 함께 여러 해외 아티스트가 서울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라인업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믹스맥 코리아>의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5월 24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된다. 앞서 언급했듯,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진행되며, 입장 티켓 가격은 4만 4000원이다. 이는 5월 7일 화요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