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 화이트의 ‘WORK OF WHITE’ 전시 들여다보기
7개의 섹션으로 보여주는 기본의 면면.










에이카 화이트가 브랜드의 골자를 조명한 <WORK OF WHITE> 전시를 선보인다. <WORK OF WHITE>는 브랜드가 생각하는 기본과 균형을 이야기하는 전시로, 에이카 화이트는 총 7개의 섹션을 통해 이를 설명했다. 흰색 티셔츠를 균일한 간격으로 걸어 브랜드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가 하면, 품질을 좌우하는 소재와 의류 패턴을 자세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광호 작가의 작품, 반스 커스텀 슬립온을 전시해 다방면으로 주제를 설명했다.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조향은 아포테케 프래그런스가 담당했다.
에이카 화이트의 <WORK OF WHITE> 전시는 오는 6월 17일까지 성수동 서플라이 서울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시를 기념하는 굿즈도 함께 판매되니 참고하면 좋겠다.
<WORK OF WHITE>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9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