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예보(YEVO)와 협업한 와이어리스 이어폰 출시
너도 나도 다 사는 그런 디자인 말고.
생 로랑이 예보(YEVO)와 공동으로 제작한 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출시했다. ‘에어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은 충전 케이스를 사용해 총 14시간 가량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제품을 착용할 때 땀과 먼지가 잘 묻지 않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휴대용 충전 케이스와 함께 3가지 크기의 실리콘 팁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함께 제공된다. 옵션은 총 3가지. 실버, 블랙, 그리고 골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이는 현재 생 로랑 웹사이트에서 175유로, 한화로 약 23만4천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