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반바지인가, 수영복인가? 밖에서도 입는 스윔 팬츠 10
대세는 ‘하이브리드’, 전 세계 편집숍을 뒤져 골랐다.
남자들의 반바지가 부쩍 짧아졌다. 대세는 ‘하이브리드’. 수영복과 반바지의 경계는 사라진 지 오래다. 오프 화이트가 오랜 수영복 브랜드 빌브레퀸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고, 프라다가 주머니가 달린 수영복을 선보이는 지금, 용도가 분간이 어려운, 짧은 팬츠 차림은 이제 유난한 일이 아니게 됐다. 수영복은 반바지보다 더 편하고, 가볍다. 티셔츠 하나만 벗고 곧장 바다로 뛰어들어도 될 만큼 간편하기도 하다.
수영복과 반바지의 경계를 허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팬츠 10벌을 전 세계 온라인 편집숍을 뒤져 찾았다. 물론 수영장만이 아닌, 거리에 입고 나가도 손색 없을 것들로.
오프 화이트 x 빌브레퀸 로고 스윔 쇼츠
스톤 아일랜드 로고 스윔 쇼츠
에트로 페이즐리 프린트 스윔 쇼츠
프라다 벨티드 로고 스윔 쇼츠
구찌 스트라이프 & 타이거 프린트 스윔 쇼츠
베트멍 블랙 스윔 쇼츠
노아 블랙 스윔 쇼츠
팜 앤젤스 스트라이프 로고 스윔 쇼츠
베르사체 로고 프린트 스윔 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