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삼총사>의 첫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16년 만에 다시 제작된 영화 <미녀 삼총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엘라 발린스카 그리고 <알라딘>에서 자스민의 역을 맡았던 나오미 스콧의 출연은 물론,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직접 조력자 ‘보슬리’를 연기해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마일리 사일러스, 아리아나 그란데, 라나 델레이 등 여러 거물급 뮤지션이 사운드 트랙으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미녀 삼총사>는 오는 11월 개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