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과 조던 브랜드의 새 협업 스니커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협업 모델은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다. 이는 어디든 자유롭게 다니는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스니커로, 과장된 텅, 바이크 부츠를 재해석한 스트랩, 그 위에 걸린 금속의 링 장식 등이 특징이다. 또한 텅에 점프맨과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로고를 음각 처리해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협업을 드러내었다. 컬러 옵션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