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이 발빈이 디올 옴므 2020 봄, 여름 컬렉션을 소화하는 방법
핑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
킴 존스가 전개하는 디올 옴므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이 지난주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됐다. 킴 존스는 설치 미술가 다니엘 아샴과의 협업을 통해 조각술의 다양한 기법을 응용한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하는가 하면, 리모아와 손을 잡고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 샴페인 케이스, 휴대용 캐리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대거 선보였다.
그렇다면 제이 발빈은 킴 존스의 새 컬렉션을 어떻게 소화하였을까? 그는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에 열쇠 귀걸이, 쿠반 체인 목걸이, 디올 이니셜의 큐빅 링 등 각종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디올의 새 컬렉션을 조화롭게 풀었다. 특히, 오프화이트 컬러의 재킷 아래의 착용한 핑크 스웨터가 그의 스타일링의 백미. 피팅부터 런웨이 현장까지, 제이 발빈과 함께한 디올의 비하인드 영상은 위에서 감상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