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의 대표작을 새긴 반스 대표 스니커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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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가 화가 프리다 칼로의 대표작을 담은 스니커 3종을 선보인다. 반스의 최상위 라인 볼트 바이 반스에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스케이트 하이 LX, 어센틱 LX, 슬립온 LX의 세 가지 모델을 앞세웠다.
우선 반스는 스케이트 하이 LX에 프라다 칼로의 초상화 ‘Las Dos Fridas’를 새겼고, 어센틱 LX에 정물화 ‘Viva la Vida’ 및 자수 디테일을 그리고 슬립온 LX에 프리다 칼로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Self-Portrait with Thorn Necklace and Hummingbird’을 각각 새겨 넣었다. 모두 반스의 상징적인 와플 아웃솔이 적용됐으며, 가죽 소재의 풋베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스의 프리다 칼로 컬렉션은 6월 29일부터, 반스 압구정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만 9천 원부터 12만 9천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