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지방시 2020 프리 스프링 컬렉션
언제 어디서나 고급스럽게.
지방시가 2020 프리 스프링 컬렉션 룩북을 발표했다.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한 지방시의 새 컬렉션 룩북은 노마드 라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지방시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영국과 파리를 오고 가며 끊임없이 이동하며 일하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이번 컬렉션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과감한 색감의 남성 슈트와 아우터부터 모던한 여성 캐시미어 코트와 원피스까지, 다이내믹하게 흘러가는 현대인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룩이 여럿 눈에 띈다. 선글라스, 핸드백, 더플백 등 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새긴 액세서리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지방시의 2020 프리 스프링 컬렉션 전 제품은 오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