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와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협업 컬렉션 공개
1980년대 느낌을 살렸다.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가 나이키에 이어 리바이스와 협업했다. 컬렉션은 시리즈의 배경인 1985년대를 테마로 삼아, 1980년대의 복고풍 감성이 풍긴다. 특별하게도, 이는 실제 <기묘한 이야기>의 세트장에서 룩북을 촬영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컬렉션에는 그래픽 티셔츠, 후디, 데님 셔츠, 데님 팬츠 등이 포함됐다. 이 중 ‘Camp know Where’가 새겨진 반팔 티셔츠는 게이튼 마타라조(더스틴 역)가 시즌 3 트레일러에 직접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또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그려진 데님 셔츠와 팬츠 역시 함께 눈여겨볼 만하다.
<기묘한 이야기>와 리바이스의 협업 컬렉션은 7월 1일부터, 리바이스 글로벌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의 첫 화는 오는 7월 4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