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VMH의 온라인 셀렉트 숍 24S, 남성복 전개한다
라인업은 오프 화이트, 발렌시아가, 디올, 셀린, 프라다 등.
LVMH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셀렉트 숍 24S가 남성복을 공식적으로 전개한다. 새롭게 선보일 남성복 사이트에서는 24S가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디올과 셀린 아이템을 비롯해 발렌시아가, 펜디, 구찌, 프라다, 발렌티노, 오프 화이트, 아크네 스튜디오 등의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24S의 CEO 에릭 고게는 “남성복 론칭은 우리의 전략의 일부였다. 이는 우리의 고객들이 24S 출범 초기부터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복 사이트는 뚜렷한 관점을 위한 선택지로 채워질 예정이며, 우리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LVMH의 디지털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이안 로저스 역시 “24S는 전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오퍼를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셀렉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우리의 노력 그 중심에는 남성복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