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E3를 통해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콘솔과 게임 타이틀, 총정리
그런데 존 윅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소니가 불참한 ‘E3 2019‘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대대적인 공세를 펼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E3 2019’를 통해 총 14개의 엑스박스 게임 타이틀과 새로운 콘솔 그리고 모두가 깜짝 놀랄 만 한 게스트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3 브리핑 2019’에는 <기어스 5>와 <헤일로 인피니트> 엑스박스의 간판 타이틀 시리즈의 신작과 함께 <다크 소울>의 개발자 미야자키 히데타카와 <왕좌의 게임>의 저자 조지 R. R. 마틴의 협업 타이틀 <엘든 링(Elden Ring)> 그리고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고전 영화 <블레어 위치>의 게임화 소식 등이 포함됐다.
타이틀 외 마이크로 소프트는 엑스박스 원의 새로운 원격 재생 기능과 새 콘솔, 스칼렛의 스펙 등에 대해서도 전했다. 엑스박스 스칼렛은 기존 대비 4 배 강력한 AMD 프로세서와 로딩 시간을 줄이기 위한 버추얼 램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120fps의 8K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E3 브리핑 2019’ 무대에는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등장해 그가 연기를 맡은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일과 게임의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E3 브리핑 2019’를 통해 공개한 타이틀의 트레일러 및 새 콘솔에 대한 내용을 아래 한 자리에 모았다.
<기어스 3>
<엘든 링>
<크로스파이어 X>
<블레어 위치>
<헤일로 인피니트>
<마인크래프트: 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