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0 SS 뉴욕 패션위크
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20도를 웃도는 선선한 계절, 뉴욕에서는 2020년 봄과 여름을 위한 패션위크가 시작됐다. 다음 시즌 트렌드를 선보인 런웨이 밖은 과연 어떤 룩과 아이템으로 채웠을까?
패션위크 현장을 찾은 이들은 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됐다. 디올의 아카이브에서 부활한 새들백부터 사카이와 나이키의 LD 와플 스니커, 앰부시와 나이키의 에어맥스 180, 보디의 패치워크 아우터, 타이다이 데님 후디까지, 화제를 모은 아이템 여럿이 특히 눈에 띄었다. 또 루이비통 2019 봄, 여름 컬렉션의 <오즈 마법사> 프린트 팬츠, 드래곤볼을 더한 빈티지 아이템 등 럭셔리 브랜드와 빈티지가 한데 공존하기도 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2020 봄, 여름 패션위크 현장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