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식 낭만, 2019 FW 캠페인
실내와 실외, 컬러와 흑백의 대비.




벨기에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선보인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의 캠페인이 공개됐다. 데이빗 린치의 1986년 영화 <블루 벨벳>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라프 시몬스의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캠페인은 바닥에 닿을 듯한 길이의 코트와 커다란 승마 모자, 꽃 장식의 코사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캠페인의 스타일링은 올리비에 리조가 촬영은 윌리 반데페르가 각각 맡았다. 실내와 실외, 컬러와 흑백의 대비. 라프 시몬스가 제시하는 2019년식 낭만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