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차기 배트맨 시리즈는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
“배트맨의 특수한 지점을 파고드는 느와르.”
업데이트: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차기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가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의 소식통은 맷 리브스 감독의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는 3편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3편의 배트맨 시리즈에 누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감독 맷 리브스 “영화는 배트맨의 특수한 지점을 파고드는 느와르 물이 될 것”이라고 <헐리우드 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새 영화에 대해 밝혔다. 배트맨 리부트 3부작은 오는 2021년 6월 25일에 첫 선을 보인다.
6월 2일 기준: 워너 브라더스가 로버트 패틴슨의 차기 배트맨 배역을 공식 확정했다.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맷 리브스 감독의 영화 ‘더 배트맨’의 배트맨 역할을 맡는다. 로버트 패틴슨의 배역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배트맨’ 시리즈 팬들은 탄원서를 내는 등 이에 거세게 항의했지만, 패틴슨은 지난 5월 31일 계약서에 최종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 역할을 두고 로버트 패틴슨과 니콜라스 홀트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했다.
영화 ‘더 배트맨’은 2021년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