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개봉한 <토이 스토리 4>가 전 세계 극장에서 어른들의 동심을 일깨우는 가운데, 디즈니픽사가 새 프로젝트의 이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소울>이라는 이름의 새 영화는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가 감독을, 아카데미상 후보의 다나 머레이가 제작을 맡았다. 디즈니 픽사는 SNS를 통해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뉴욕의 한 거리에서 우주에 다다르는 여정을 그릴 것”이라고 영화를 설명했다. <소울>은 2020년 6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