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염색, 기술로 완성한 스토리 mfg. 2020 SS 컬렉션
식물을 활용한 소재와 염료를 베이스로.



















































영국 기반의 브랜드 스토리 mfg.가 2020 봄, 여름 컬렉션을 발표했다. ‘젠틀 머신(Gentle Machines)’이라고 이름 지은 이 컬렉션은 식물이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기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스토리 mfg.는 식물을 활용한 소재와 염료를 적극 사용해 새로운 기술을 탐구, 자연을 닮은 색감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눈에 띄는 아이템은 손으로 짠 체크와 깅엄 패턴의 재킷, 셔츠, 트라우저 등. 그리고 자연적 요소를 모티프로 한 프린트와 자수를 더한 의류 몇몇도 살펴볼 만하다. 봄과 여름을 위한 의류뿐만 아니라,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홀리데이 캡슐을 함께 선보인 2020 봄, 여름 컬렉션은 위 갤러리의 룩북으로 살펴볼 수 있다. 2019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에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선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