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20 SS 런던 패션위크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빛난 스트리트 스타일.














































전 세계 패션 마니아들이 출몰한 2020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는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1017 알릭스 9SM의 트렌치코트부터 드리스 반 노튼의 롱 코트까지, 컬렉션 현장을 메운 사람들의 아이템 중에는 쌀쌀하고 변덕스러운 영국 날씨를 반영한 레이어링 아우터웨어가 두드러지게 등장했다. 또한 버킷햇, 패니팩, 실버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의 향연이 이어졌으며, 키코 코스타디노브 x 아식스 젤-소켓 인피니티를 신고 쇼를 찾은 모델과 셀러브리티 등도 눈에 띄었다. 어 콜드 월의 사무엘 로스 등이 등장한 런던 패션위크의 거리 모습을 위 갤러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