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편하고 가볍게 신기 좋은 슬라이드 추천 10가지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세요.

잘 고른 슬라이드 하나 열 스니커 안 부러운 법. 올여름을 위한 슬라이드를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단 두 가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과 여러 룩을 커버할 수 있는 실용성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압축해 만든 제품이 여럿 등장해 선택지가 더욱 다양하다. 오프 화이트, 구찌, 버버리 등 하우스의 시그너처로 중무장한 슬라이드부터 ‘귀염뽀짝’한 립앤딥의 슬라이드까지, 아직 장만하지 못한 이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아래의 목록에서 고르면 된다.
립앤딥 슬라이드
가격: 약 5만 원
판매처: 립앤딥
유니폼 익스페리먼트 샤워 슬라이드
가격: 약 7만 원
판매처: 소프
웨이스티드 유스 슬라이드 샌들
가격: 약 7만 원
판매처: 노드스트롬
오프 화이트 더블 애로우 슬라이드
판매처: 오프 화이트
수이코크 MOTO-VS
가격: 약 31만 원
판매처: 엔드 클로징
구찌 러버 GG 슬라이드 샌들
가격: 41만 원
판매처: 구찌
이세이 미야케 블랙 스트라이프 샌들
가격: 49만 원
판매처: 에센스
자크뮈스 슬라이드
가격: 52만 원
판매처: 에센스
버버리 빈티지 체크 슬라이드
가격: 54만 원
판매처: 버버리
루이 비통 미라보 뮬
가격: 89만 원
판매처: 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