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19년 여름을 위한 대대적인 티셔츠 컬렉션 출시
부주 밴턴, 조쉬 스미스 등 여러 예술가와의 협업.
슈프림이 2019 여름을 맞아 다양한 티셔츠 컬렉션을 공개했다. 총 9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티셔츠 컬렉션은 자메이칸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는 부주 밴턴, 미국의 괴짜 아티스트로 조쉬 스미스, 고전 영화 <드라큐라>의 주인공인 벨라 루고시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중에서도 마약 유통 및 소지로 복역을 마친 후 슈프림 협업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부주 밴턴의 프린트 티셔츠가 가장 눈길을 끈다.
슈프림의 2019 여름 티셔츠 전 제품군은 오는 6월 28일 자정 슈프림의 뉴욕, 브루클린,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매장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된다. 일본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