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노스페이스 x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업 컬렉션
한정판이라 좋은 일도 놓치면 못 한다.
노스페이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손을 잡고 특별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Bottle Source’ 협업 컬렉션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것이 핵심. 극심한 기후 변화와 플라스틱 공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흰색, 검정색 등 심플한 색을 활용하고, 볼드체의 ‘WASTE IS OVER’라는 문구를 컬렉션 곳곳에 새겨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노스페이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공동으로 제작한 컬렉션은 현재 노스페이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개의 제품이 팔릴 때마다 미국 국립 공원 재단에 1달러씩 기부된다. 가격은 4만 8천 원부터 7만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