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와 니시코리 케이를 위해 제작한 테니스복 라인을 출시한다. 유니클로와 일본의 합성 섬유 회사 도레이가 공동으로 제작한 의류는 습기 건조에 최적화된 ‘드라이 엑스’ 기술의 메시 소재로 제작돼, 경기시 땀과 습기로 인한 불쾌감을 최소화했다. 폴로셔츠, 티셔츠, 쇼츠, 볼캡, 양말 등으로 구성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테니스복 라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유니클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