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와트 기숙사 4곳의 테마를 담은 반스 x 해리포터 협업 컬렉션
머글도 탐낼 아이템이 한가득.




















반스가 워너 브라더스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해리 포터’ 컬렉션을 출시한다. 스니커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4곳의 호그와트 기숙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반스의 대표 모델 ‘스케이트-하이’는 그리핀도르, ‘에라’는 슬리데린, ‘어센틱’은 래번클로 그리고 ‘슬립온’은 후플푸프의 테마를 각각 반영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리핀도르의 상징을 재해석한 백팩과 ‘죽음의 성물’의 문양이 새겨진 코치 재킷 그리고 각 기숙사 테마의 풀오버 등 다채로운 의류와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발매된다.
반스 협업의 <해리 포터> 컬렉션 전 제품은 오는 6월 7일부터 반스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된다. 가격대는 1만 2천 원부터 10만 9천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