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올린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출시한다

여기에 학생 할인을 적용한다면?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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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맥북 시리즈를 출시한다. 새로운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기존 대비 가격이 낮아진 반면 성능은 향상됐다.

우선 애플은 기존 맥북 에어의 CPU를 그대로 유지한 채 디스플레이를 트루톤 레티나로 향상시켰다. 트루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주변 조건에 맞춘, 가장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하며 눈의 피로감을 낮춘다. 가격은 기존보다 10만원 저렴한 1백 49만 원으로, 학생 할인을 적용하면 137만 원까지 내려간다.

함께 출시될 13인치 맥북 프로 역시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두 배 강화했다. 기존의 2.3 Hz 듀얼 코어 7세대 i5는 1.4Hz 쿼드 코어 8세대 i5로 대체된. 가격은 1백 74만 원, 학생 할인 적용시 1백 62만 원이다.

한편, 애플은 맥북 라인업의 가장 작은 노트북인 12인치 ‘맥북’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비식 키보드와 수리하기 어려운 디자인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기 때문이다. 한편 문제의 맥북 나비식 키보드는 2020년부터 가위식 키보드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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