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의 옛 CEO가 전개하는, 아티카-아박스 2020 SS 컬렉션
전통과 공상 과학 그 사이.

























아티카-아박스의 2020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이 공개됐다. 아티카-아박스는 이지의 이전 CEO인 크리스티아누 민치오가 지휘하는 브랜드로, 미래의 기술집약적 사회를 상상해 펼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티카-아박스는 기존의 의복에 특유의 미래적인 디자인을 포갰다. 우주복은 바디 수트로, 군용 필드 재킷은 트렌치 코트 등으로 새롭게 각색됐다. 한편, 제품 곳곳에는 반투명 포켓, 밸크로 장식, 플라스틱 파이프 등의 세부가 더해졌다.
이지의 새 브랜드로 더욱 기대되는 아티카-아박스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은, 오는 9월 삭스, 셀프리지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