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가 선보이는 첫 아이웨어 'Solaires' 컬렉션
선글라스도 예쁜 향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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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가 브랜드의 첫 번째 아이웨어 ‘바이레도 솔레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이레도가 손수 제작한 ‘엔지니어’, ‘보헤미안’, ‘설티파이드 파일럿’ 총 3가지의 선글라스는 남녀 모두 쓰기 좋은 젠더리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다리꼴 렌즈 모양의 ‘엔지니어’ 선글라스는 모던하고 날카로운 실루엣을 갖춘 반면, 둥근 곡선의 ‘보헤미안’은 1960년대의 대항문화에 영향을 받아 제작돼 독특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설티파이드 파일럿’은 1930년대 비행사의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다소 큰 사이즈의 각진 타원형 렌즈로 제작됐다.
바이레도가 선보이는 첫 아이웨어 ‘바이레도 솔레어’ 컬렉션는 현재 브랜드의 브릭 앤 보터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백80파운드로, 환화로는 약 5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