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처럼 접히고 열리는, 다니얼 아샴 x 디올 협업 펜던트 팔찌
디올 옴므 주얼리 디자이너 윤의 손길로 완성됐다.

최근 디올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에서 킴 존스와 협업한 다니얼 아샴이 이번에는 특별한 주얼리를 공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주얼리 피스는 아샴이 디올의 2020 봄, 여름 컬렉션을 위해 제작한 조각품의 디자인과 19세기 펜던트에서 얻은 영감으로 제작됐다. 이는 디올 옴므의 주얼리 디자이너 윤의 손길을 거쳐 완성됐고, 크리스챤 디올의 전기 <Je Suis Couturier>의 제목과 각기 다른 브랜딩이 고스란히 주얼리에 담겨있다. 책처럼 열리고 접히는, 독특한 디자인의 다니얼 아샴과 디올의 협업 펜던트 팔찌는 아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