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를 미리 볼 수 있는 콘셉트 아트 공개
셀레스티얼 종족의 등장.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는 과연 어떻게 그려질까?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이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콘셉트 아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래의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에는 셀레스티얼이 등장하는데, 이는 마블 시리즈 중 제일 강력한 힘을 가진 종족으로 불린다. 셀레스티얼이 이번 작품에 등장함으로써, 이야기를 전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2>를 통해 한차례 예고된 셀레스티얼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이터널스>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여러 팬의 기대를 사고 있다. <이터널스>는 오는 2020년 11월 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New concept art from ‘ETERNALS’ has been released. #SDCC #SDCC2019 pic.twitter.com/wbcjX1VBLF
— DiscussingFilm (@DiscussingFilm) 2019년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