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샌더와 매킨토시의 2019 FW 캡슐 컬렉션
아우터와 액세서리.
질 샌더와 매킨토시가 ‘질 샌더+’의 일부인 협업 캡슐 컬렉션을 소개했다. 질 샌더는 브랜드가 기존에 전개한 컬렉션과 결이 다른, 도시보다 바깥 활동에 초점을 두고 질 샌더+를 새 라인으로 론칭한 바 있다. 매킨토시는 컬렉션의 일부를 조력하는 브랜드로 파트너십을 체결, 질 샌더 고유의 럭셔리한 분위기와 편안하고 정직한 디자인을 고려해 아우터웨어와 액세서리를 함께 제작했다.
앞서 언급했듯, 캡슐 컬렉션은 활동성을 고려한 라인의 일부이다보니, 기능성을 주요 핵심으로 삼은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손꼽힌다. 매킨토시는 자사의 원단을 활용, 스키, 스노보드, 등산 등 자연을 즐기는 데에도 무리가 없도록 실용적인 동시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은 그대로 고수하고자 했다. 두 브랜드는 간결하면서도 넉넉하게 실루엣을 그려내었고, 이는 베이지색의 보스턴 코튼 후드 코트, 보닛 코튼 재킷 등으로 탄생되었다. 가격은 3백10만 원대부터 4백50만 원대까지. 구매는 이곳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