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의 브랜드 자산 가치를 코앞에 둔, 칸예 웨스트의 성공 비결은?
& 미출시 이지 프로토타입 미리보기.
칸예 웨스트가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포브스>의 새로운 이슈는 칸예의 창의적인 여정, 킴 카다시안과의 관계 그리고 브랜드 이지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칸예는 자신을 ‘프로덕트 가이’라고 부르며 “소비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즐긴다고 인터뷰를 통해 고백했다. 또한 영감의 원천에 대한 질문에는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하는데, 영화 <아키라>의 색감과 무드가 특히 브랜드 이지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대목은 그의 자산에 대한 이야기. <포브스>는 그가 2019년 말까지 약 2조 2천억 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포브스>는 칸예 웨스트가 마이클 조던보다 10% 높은, 약 15%의 로열티를 아디다스로부터 받을 뿐 만 아니라, 그가 이지 브랜드의 1인 대표인 점을 들어 그의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빚으로 고생하던 칸예 웨스트의 자세한 성공담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이지 프로토타입 10종은 아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