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점의 루이 비통 2019 FW 팝업 스토어 둘러보기
또 다른 세트장의 등장.
세트장 같은 색감의 뉴욕 팝업 스토어로 이목을 끈 루이 비통이 이번에는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점을 밝은 네온 오렌지 컬러로 도배했다. 미니어처 사이즈의 성, 마네킹, 자전거, 벤치 등 오브제와 공간 곳곳이 강렬한 네온 오렌지로 칠해진 팝업 스토어는 루이 비통 2019 가을, 겨울 멘즈 컬렉션의 여러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멀티 포켓 집업 베스트와 같은 의류는 물론, 무지개색 그러데이션을 처리한 X 디테일의 더플백, 모노그램 패턴의 직사각형 크로스백, 울 소재를 활용한 LV 트레이너 등 다채로운 신발과 액세서리 아이템 역시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질 아블로의 시그니처 네온 오렌지 컬러로 칠해진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팝업은 오는 7월 28일까지 모두에게 문을 열어둘 예정이다. 방문은 오후 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