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그린 컬러로 칠해진 루이 비통의 2019 FW 뉴욕 팝업스토어
크로마 키 촬영 세트가 아니다.
뉴욕 맨해튼 로어 이스트 사이드의 한 상점이 네온 그린 컬러로 도배됐다. 소화전과 우체통 심지어 쓰레기봉투까지 온통 네온 그린으로 칠해진 공간의 정체는 루이 비통 2019 가을, 겨울 멘즈 컬렉션을 위한 팝업스토어.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은 약 2백평의 스토어를 LV 모노그램 액세서리, 스케이트 트레이너, 프리즘 가방 시리즈, 만국기 컬렉션 등 새 계절의 아이템으로 빼곡하게 채웠다.
마네킹부터 소품 등의 집기까지, 루이 비통은 스토어의 내부 또한 빼곡하게 네온 그린 컬러로 칠했다. 네온 그린이 아닌 것은 오직 새 컬렉션의 아이템과 한가운데 놓인 커다란 쇼파 뿐이다.
온통 초록색의 루이 비통 맨해튼 팝업스토어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모두에게 문을 열어둘 예정이다. 방문은 오후 9시까지.
Louis Vuitton Residency
100 Rivington St.
New York, NY 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