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플렉서'를 위해, 371만 원의 루이 비통 '모노그램 타워' 젠가 출시
“젠가까지 나왔지 뭐야~.”




지난 1월부터 출시 소문이 나돌던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타워’ 젠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진 젠가는 나무 블록 대신 54개의 컬러 합성수지 블록으로 만들어졌다. 청록색부터 자주색까지의 영롱한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젠가는 가죽 손잡이가 달린 투명한 아크릴 케이스에 담겨 특별히 더 눈길을 끈다.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타워’ 젠가의 가격은 371만 원으로, 지금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