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2019 SS 'LV 레인보우' 선글라스 컬렉션
버질 아블로의 손글씨가 새겨졌다.
버질 아블로가 지휘하는 루이 비통이 새로운 남성 선글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9 봄, 여름 컬렉션의 테마인 만화경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 컬렉션은 ‘스퀘어’와 ‘파일럿’,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우선 ‘스퀘어’는 사각형의 아세테이트 프레임을 특징으로 한다. 컬러는 블랙, 카멜, 레드, 옐로우. 이어 ‘파일럿’은 루이 비통의 상징인 파일럿 선글라스에 반투명 프레임을 더한 디자인으로, 버질 아블로의 손글씨로 완성된 루이 비통 시그니처가 새겨졌다. 컬러는 실버, 블루, 오렌지 등이다. 가격은 ‘스퀘어’, ‘파일럿’ 각각 52만 원, 54만 원. 지금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