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가 참여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이즈 본 크레이지’ 캠페인
윌 스미스의 첫 패션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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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가 몽클레르의 새 캠페인 ‘지니어스 이즈 본 크레이지’에 등장한다. 캠페인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팀 워커는 이번 작업을 통해, 윌 스미스처럼 천재성을 지닌 자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풀고자 한다고 전했다. 몽클레르의 수장 레모 루피니는 “천재들은 누구나 그들만의 절제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올라왔다. 나는 매번 새로운 시도를 하는, ‘크레이지’함을 가진 천재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며 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윌 스미스와 함께 그의 첫 패션 화보를 찍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안에 있는 ‘크레이지’함, 새로움의 가치를 되새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