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공개된, 무라카미 다카시와 포터와의 협업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된다. 둘의 협업 가방 컬렉션은 1983년에 론칭한 포터의 시그니처 라인인 ‘탱커’ 시리즈에 무라카미 다카시 고유의 꽃 캐릭터를 접목한 디자인이다. 이 커다란 누빔 꽃 캐릭터는 탈부착이 가능해, 여러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현재 공개된 가방 모델은 ‘럭색백’, ‘2웨이 헬멧백’, ‘웨이스트백’, 총 3가지. 오는 7월 20일부터 이곳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약 131만 원, 120만 원, 87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