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나이키 블레이저 77 빈티지 '멀티 스웨이드'
협업이 아니어도 예쁘다.



나이키가 최근 블레이저 77 빈티지 ‘위 스웨이드’를 공개한 데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모델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 새로운 ‘멀티 스웨이드’는 회색으로 그러데이션 처리한 ‘위 스웨이드’와 대비되는 매력을 가졌다. ‘노블 레드’, ‘키네틱 그린’, ‘제이드 아우라’ 등의 컬러로 어퍼를 화려하게 배색하고, 빈티지 로고가 새겨진 텅, 클래식 화이트 미드솔 등으로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1977년대 블레이저 미드를 새롭게 재현한 ‘멀티 컬러 스웨이드’는 현재 하논에서는 품절이지만, 노이르폰세, 43einhalb 등 각종 편집매장에 입고 될 예정이다. 가격은 1백 유로, 한화로는 약 1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