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배경 스토리가 드디어 공개됐다, 시네마틱 영상 보기
에란겔은 이렇게 탄생했다.
‘치킨’ 하나를 위해 수많은 시간을 할애해왔지만 정작 왜 생존해야 하는지, 왜 죽여야 하는지는 몰랐다. 펍지가 시즌 4의 개막을 앞두고 드디어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배경 스토리가 담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1965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남은 한 소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네마틱 영상은 그가 성장한 후 왜 배틀로얄 이벤트를 주최하게 되었는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 누군가에 의해 관장된 서바이벌 게임이었던 셈. 그 베일이 <배틀그라운드> 출시 1년 반 만에 드디어 공개됐다.
펍지에 따르면, 시즌 4는 <배틀그라운드>의 시작점인 에란겔의 단장과 함께, 게임의 기원을 좇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맵의 세부 변화는 물론 일부 차량과 무기의 성능 또한 패치를 통해 조정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시즌 4는 테스트 서버는 7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패치노트는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