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장식이 돋보이는, 라프 시몬스 x 이스트팩 2019 FW 협업 가방 컬렉션
가방에 달 예쁜 키링 구비는 필수.
지난 시즌, ‘포터블 포스터’ 협업 컬렉션으로 큰 인기를 얻은 라프 시몬스와 이스트팩이 2019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디드 루프’, ‘웨이스트 루프’, ‘탑로드 루프’ 등 총 3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아홉 번째 협업 컬렉션은 메탈 소재의 고리가 곳곳에 부착된 점이 특징이다.
이스트팩의 대표적인 백팩 ‘패디드 패커’의 실루엣을 기반으로 한 ‘패디드 루프’는 특별한 퀼트 소재를 사용해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15인치의 노트북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실용성까지 높였다. 클래식한 웨이스트 백에 섬세한 자수 브랜딩과 메탈 루프를 더해 재해석한 ‘웨이스트 루프’ 역시 시선을 끄는 아이템이다. 블랙, 핑크, 그레이, 옐로우 등 다채로운 컬러로 제작된 라프 시몬스와 이스트팩의 2019년 가을, 겨울 협업 컬렉션은 현재 이스트팩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만 9천 원부터 35만 9천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