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서비스’ 매거진 창간 25주년을 기념한 생 로랑 협업 컬렉션
스티커 사진, 배지, 성냥 등의 오브제가 한가득.









파리의 패션 매거진 <셀프 서비스>가 생 로랑과 함께 창간 25주년을 기념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가죽으로 마감된 <셀프 서비스>의 한정판 매거진과 함께 역대 모델들의 이미지가 담긴 스티커, 배지, 성냥, 스카프 등의 다양한 오브제들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케이트 모스가 그려진 실크 스카프와 폴란드 모델 안자 루빅이 담긴 후디가 가장 눈여겨볼 만한 제품. <셀프 서비스> 매거진의 아카이브가 곳곳에 담긴 둘의 협업 캡슐은 생 로랑 파리 지점 및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