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태워야 보이는 나이키 x '기묘한 이야기', 세 번째 협업 팩 공개
‘업사이드 다운’.





의문의 광고 ‘사라진 화물을 찾습니다’로 흥미를 끈 컬래버레이션, 나이키와 <기묘한 이야기>의 세 번째 팩이 공개됐다. ‘호킨스 하이 스쿨’ 팩, ‘OG’ 팩에 이은 ‘업사이드 다운(The Upside down)’ 팩은 테일윈드를 메인 실루엣으로 삼았다. 이번 테일윈드는 두 겹의 어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그레이 컬러의 바깥쪽 어퍼를 불로 태우면, 다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안쪽의 스니커가 드러나는 구조로 제작됐다. ‘업사이드 다운’ 팩은 현재 샌디에이고의 편집숍 베이트에서만 공개된 상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테일윈드는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