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의 그림과 친필 사인이 새겨진 토트백 출시
품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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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가 갤러리 페로탕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특별한 토트백을 출시했다. 해골 무늬 패턴 바탕에 화이트 컬러의 ‘꽃’과 ‘미스터 도브’ 스타일의 캐릭터 얼굴이 새겨진 캔버스 토트백은 그가 작품에 사용했던 캔버스와 아크릴 물감이 동일하게 사용된 것이 특징. 재활용 소재, 소 가죽, 폴리스터 등 다양한 소재의 사용은 물론, 다카시가 직접 포켓 부분에 실버 컬러의 펜으로 자신의 친필 사인을 새긴 점 역시 이목을 끈다.
페로탱 갤러리와 협업한 무라카미 다카시의 토트백은 지금 페로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천1백72 유로로, 한화로는 약 81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