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의 캐릭터가 새겨진 타이달 뉴욕의 플립플롭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단돈 3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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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와의 협업 ‘탱커’ 컬렉션 출시를 예고한 무라카미 다카시가 이번에는 플립플롭 브랜드 타이달 뉴욕과 손을 잡았다. 바닥 부분에 무라카미 다카시의 캐릭터 삽화가 새겨진 타이달 뉴욕의 플립플롭은 로스앤젤레스 더 브로드 뮤지엄의 협력으로 특별히 제작될 수 있었다. 하얀색의 견고한 스트랩과 바닥의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무라카디 다카시는 “30대 초반부터 끊임없이 내 작품과 관련된 크고 작은 상품들을 팔아 왔다. 나는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라고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쏟아지는 협업에 대해 말했다.
가격은 약 30달러.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는 더 브로드 뮤지엄 아트숍과 온라인 페이지 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